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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5년 만에 FA컵 우승 조준… 경남FC와 FA컵 16강 재격돌

울산현대가 FA컵에서 경남FC와 맞붙는다.울산은 25일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경남과 2022 하나은행 FA컵 16강 단판 승부를 벌인다.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경남을 상대로 FA컵 첫 출항을 나선다.지난 2017년 창단 후 처음으로 FA컵 정상에 올랐던 울산이 5년 만에 왕좌 재탈환에 나선다. 2018년과 2020년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해 4강에서 전남드래곤즈에 1대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심기일전해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지름길로 가는 FA컵을 다시 들어 올리겠다는 의지다.울산은 최근 리그에서 흐름이 좋다. 14경기에서 23골로 리그 최다 골, 9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최소 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공수 양면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호랑이 앞발 레오나르도가 최근 4경기에서 4골로 울산의 날카로운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21일 김천상무 원정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윤일록은 전반 36분 중거리포로 울산 이적 후 K리그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2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수확도 있었다. 울산이 야심 차게 꺼내든 U-22 카드 최기윤이 김천전에서 절묘한 왼발 로빙 패스로 레오나르도의 골을 도왔다. 스무살 아기호랑이가 리그 5경기 만에 데뷔 도움으로 진가를 발휘했다.흔들렸던 후방도 견고해졌다. 김천전에서 미드필더인 박용우가 중앙 수비수로 변신해 김영권과 짜임새 있는 수비를 구축했다. 수문장 조현우가 상대 유효슈팅 7개를 막는 선방 쇼를 펼치며 팀의 2연속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최근 계속된 일정으로 선수들의 피로도가 상당하다. 홍명보 감독은 FA컵 선수 구성에 관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 3일뿐이다. 부상자와 체력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결정하겠다. A매치 휴식기 전까지 모두 집중해 줬으면 한다”를 바람을 전했다.울산은 지난해 FA컵 16강 홈에서 경남에 3대0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대가 최근 공식 경기 6경기 무패(4승 2무)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울산은 홍명보 감독이 강조한 대로 집중력과 기본에 충실한다면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 8강에 오를 수 있다.

2022-05-24UHFC3,265

뒷문 단단해진 울산현대, 김천 원정에서 연승 도전

울산현대가 김천상무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9승 3무 1패 승점 30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2위권과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1강 체제를 확실히 구축했다.지난 18일 울산은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총 26개 슈팅, 유효슈팅 17개, 점유율에서도 67대33으로 상대를 완벽히 압도했다. 무승부 기운이 감돌던 후반 추가시간 엄원상이 극적인 골을 뽑아내 승리를 챙겼다.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한 ‘기본’에 충실했고,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결과로 이어졌다. 울산은 이 분위기를 김천전까지 끌고 갈 계획이다.특히, ‘엄살라’ 엄원상의 활약이 돋보인다. 제주전 득점으로 울산에서 가장 먼저 공격 포인트 10개(6골 4도움)를 달성했다. 엄원상은 제주전이 끝난 후 “홍명보 감독님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형들이 내가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계속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팀의 목표인 우승을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다소 흔들렸던 수비도 한층 안정됐다. 울산은 제주와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6경기 연속 실점을 내줬다. 제주전에서 미드필더인 원두재가 중앙 수비수로 변신해 김영권과 안정된 수비를 구축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울산은 김천과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3개월 전보다 팀이 더욱 단단해졌다. 리그에서 21골로 가장 센 화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9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얻고 연승을 달리겠다는 목표다.

2022-05-20UHFC3,312

울산현대, 제주 돌풍 잠재우고 선두 굳건히 한다

울산현대가 제주유나이티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울산은 18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에 임한다.현재 8승 3무 1패 승점 2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제주(승점22)와 1, 2위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제주와 격차를 더욱 벌리며 선두를 굳건히 할 수 있다.울산은 지난 14일 홈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12라운드에서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는 악재 속에 후반 11분 엄원상의 패스를 아마노가 득점으로 연결했고, 24분 레오나르도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막판까지 공세를 퍼부었지만, 아쉽게 역전에 실패하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원하는 승리를 얻지 못했으나 두 골을 내준 뒤 따라붙는 저력을 발휘하며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증명했다.리그에서 여전히 최고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울산이다. 레오나르도는 최근 2경기 연속골(3골)을 터트리며 총 6골로 팀에서 가장 많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파트너인 아마노 준(5골 1도움)과 엄원상(5골 4도움)도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삼인방이 16골 5도움을 합작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만큼 이번 제주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울산은 제주에 강하다. 2019년 3월 29일 2대1을 시작으로 올해 4월 5일 2대1 승리까지 8경기에서 6승 2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63승 54무 49패로 앞선다. 그렇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제주는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순식간에 2위까지 도약했다. 더욱 날카로운 창과 단단한 방패를 앞세워 제주의 돌풍을 잠재우고 승점 3점을 따내 홈 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목표다.

2022-05-17UHFC3,311

'파도처럼 거침없는' 울산, 인천 꺾고 홈 무패 이어간다!

“푸른 파도처럼 거침없다.”선두를 독주 중인 울산현대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울산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여파는 없다. 울산은 지난 강원FC와의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 완벽한 역전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원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먼저 앞서갔지만 울산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이날 '엄살라' 엄원상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25분 이른 시간에 교체로 투입된 엄원상은 레오나르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34분엔 직접 왼발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엄원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반 추가시간 크로스로 다시 한 번 레오나르도의 득점을 도왔다.1골 2도움을 기록한 엄원상은 단숨에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로 등극했다. 리그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엄원상은 다가오는 인천전에서 승리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의 수비진 역시 탄탄하다. 김영권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울산의 수비는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실점이 적은 팀이다.반면, 인천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 4월 5일 대구FC전 이후 아직 승리가 없다.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초반 기세가 한풀 꺾였다. 다만 무고사가 꾸준하게 득점을 터뜨리고 있는 만큼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잠시 주춤하던 울산은 다시 일어섰다. 특히 올 시즌 울산은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 상무와의 개막전 0-0 무승부 이후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제 코로나19 완화로 홈 팬들의 육성 응원까지 가능해졌다. 약 2년 만에 듣는 홈 팬들의 응원과 함성은 울산 선수들에게 최고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2022-05-11UHFC3,696

다시 일어서는 울산현대, 강원 꺾고 리그 선두 독주 이어간다

잠시 주춤한 울산현대가 승리를 위해 강원FC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10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울산은 7승 2무 1패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울산은 지난 5일 수원삼성 원정에서 아쉽게 0-1로 패배했다. 전반 26분 김성준이 퇴장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고 후반 결승골을 내주며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빡빡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 소화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울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먼 길을 찾아온 울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승점 23점으로 리그 1위를 독주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유나이티드가 승점4점 차이로 선두를 위협하고 있기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무더운 날씨 속에 치러진 ACL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여전히 선수들이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산이 자랑하는 엄원상, 바코가 골맛을 봤고 '정신적 지주' 박주영도 데뷔골을 터뜨렸다. '거미손' 조현우는 대회 내내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울산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또한 득점을 터뜨린 선수가 한 명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 외에도 윤일록, 마크 코스타, 레오나르도, 아마노 준, 설영우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나아가 지난 리그 10경기 동안 단 6골만을 허용한 울산의 벽과 같은 수비는 날카로운 공격과 합세해 울산에 승리를 견인, 강원전 승리로 1위 독주 체제를 가속화할 예정이다.울산은 다시 일어선다. 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강원 원정에서 필승을 다짐한다. 맞대결 상대 강원은 지난 3월 5일 대구FC전 이후 지금까지 승리가 없지만 리그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팀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울산은 이번 강원전을 잘 준비해 5월 첫 승을 신고한다는 목표다.

2022-05-07UHFC3,717

‘리그 9경기 무패’ 울산현대, 수원삼성 원정에서 리그 선두 공고히 한다

울산현대가 수원삼성 원정에 나선다.울산은 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에 임한다.리그 9경기에서 7승 2무 승점 23점으로 무패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수원을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같은 날 벌어지는 2위 인천유나이티드(승점18)와 수원FC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울산은 선두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 시즌 초반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울산은 지난달 1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에 임했다. 잔디 문제, 변덕스러운 날씨, 홈 텃세 등 여러 악조건 속에 분투했지만, 6경기에서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3위에 머무르며 16강 진출이 불발됐다.홍명보 감독은 조호르 다룰 탁짐과 최종전이 끝난 뒤 “우리가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해 이런 상황들을 이겨내야 했지만, 극복하지 못했다. 이런 패배에서 분명 배울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16강 진출 불발을 교훈 삼아 리그에서 반전할 것을 약속했다.아시아 무대 여정을 마친 울산 선수단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 회복에 만전을 기했다. 동시에 ACL에서 나왔던 장단점을 분석하고, 탈락 아쉬움을 떨쳐내기 위해 코치진과 선수들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울산은 수원과 역대 전적에서 35승 26무 2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네 차례 맞붙어 1승 2무 1패로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이번 수원전을 시작으로 5월에만 7경기(리그 6경기, FA컵 16강)가 예정돼 있는 울산은 선두답게 다시 시동을 걸어 선두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2022-05-04UHFC3,952

한일전 승리한 울산현대, 조호르에 복수+1위로 16강 간다!

울산현대가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최후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울산은 30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술탄 스타디움에서 조호르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조별예선 6차전을 치른다.현재 울산은 5경기에서 3승 1무 1패 승점 10점을 기록하고 있다. 조호르와 같은 승점이지만, 승자 승 원칙에 밀려 조 2위에 올라 있다.지난 27일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한일 1위 팀 간 맞대결에서 자존심을 세웠다. 울산은 레오나르도, 엄원상, 바코의 연속골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호랑이의 앞발 레오나르도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에 값진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수문장 조현우는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상대 유효슈팅 5개 중 3개를 막아내며 최후방을 지켰다.울산은 이 기세를 조흐르전까지 잇는다. 18일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홈팀인 조호르에 1대2로 일격을 당한 이후 정신력을 재무장한 울산은 컨디션과 득점 본능을 되찾으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울산은 조별리그 5경기에서 총 13골을 터트렸다. 레오나르도(2골), 엄원상(2골), 마크 코스타(2골), 윤일록(2골), 바코(2골), 박주영, 아마노 준, 설영우가 골 맛을 봤다. 울산의 강점인 여러 선수가 득점 행렬에 가세한 점이 고무적이다.득점 분포뿐만 아니라 득점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일품이다. 울산 현재까지 총 9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설영우와 레오나르도가 각각 2도움씩 올리며 동료들의 골을 만들어줬다. 아마노, 박용우, 이청용, 원두재, 최기윤도 도움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울산은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최고조의 분위기를 구가하고 있다.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하는 동시에 김영권, 임종은을 중심으로 한 수비 역시 방심하지 않고 조호르 공격에 자물쇠를 단단히 채울 계획이다.이번에 울산이 조호르를 꺾으면 2차전 패배 설욕과 함께 조 1위를 탈환, 수월한 16강을 치를 수 있는 위치에 설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울산은 이번 대회에서도 본선에 진출할 경우 5연속(2018년부터 2022년까지) 16강 진출 쾌거를 이루며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에서 위용을 떨치게 된다.

2022-04-29UHFC5,032

득점 본능 찾은 울산현대, 가와사키와 한일전 승리로 16강 불 밝힌다

울산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숙명의 한일전을 치른다.울산은 27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라킨 스타디움에서 가와사키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I조 5차전에 임한다.현재 울산은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조 3위다. 선두인 가와사키(승점8)에 승점 1점 뒤져 있고, 2위 조호르 다룰 탁짐(승점7)에는 승자 승 원칙으로 밀렸다. 이번에 가와사키를 반드시 꺾어야 16강 진출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지난 24일 울산은 광저우FC에 골 잔치를 벌이며 5대0 완승을 거뒀다. 울산은 전반전 윤일록의 환상적인 감아 차기 득점을 시작으로 후반전 마크 코스타, 바코, 아마노 준, 설영우의 연속 골로 득점 본능을 확실히 되찾았다.헝가리 출신 공격수 코스타는 광저우와 3, 4차전에서 연거푸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축구 스타일에 확실히 녹아들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축구도사 아마노는 코스타의 골을 도왔고, 후반 28분에는 직접 골망을 흔들며 1골 1도움으로 이번 대회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울산은 2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선수들의 컨디션과 자신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청용, 김태환, 김영권, 임종은, 박용우 등 주전 다수가 광저우와 4차전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아마노, 바코, 레오나르도, 설영우, 이규성은 후반에 교체 투입돼 감각을 유지했다.가와사키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5일 가와사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21분 레오나르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에서 실점해 1대1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에는 현지 환경과 잔디 적응, 선수들의 호흡, 분위기까지 모든 면이 무르익은 만큼 승리를 통해 울산의 저력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주전들을 총동원해 자존심이 걸린 한일전을 반드시 잡고 조호르와 최종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2022-04-26UHFC4,138

반전한 울산현대, 광저우전 연승으로 16강 진출 교두보 마련한다!

울산현대가 광저우FC(중국)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24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라킨 스타디움에서 광저우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I조 4차전에 임한다.현재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조 3위에 올라 있는 울산이 광저우와 리턴 매치에서 2연승을 노린다. 승리할 경우 같은 날 열리는 조호르 다룰 탁짐(1위, 승점 7점)과 가와사키 프론탈레(2위, 승점 5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끌어 올림과 동시에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지난 21일 울산은 광저우와 3차전에서 3대0 승리로 반전 계기를 마련했고, 여러 수확도 얻었다.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강행군을 했던 다수 주전이 휴식을 취했다. 광저우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며 주전들의 체력 안배는 물론 평소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의 경기력과 자신감을 끌어올렸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울산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이 공식 4경기(성남FC, 포트FC, 가와사키, 광저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청용이 문전으로 올린 볼을 광저우 문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쐐기포를 터트렸다.지난 18일 조호르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던 헝가리 출신 공격수 코스타는 광저우를 상대로 처음 선발 출장했다. 2경기 만에 감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윤일록도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으며, 부상에서 회복한 원두재가 김영권과 중앙 수비로 나서서 후방에 안정을 더했다.울산은 3차전에서 점유율 84%대16% 총 슈팅 38대3, 유효슈팅 11대1, 코너킥 15대0으로 광저우를 완벽히 압도했지만, 3골은 만족할 만한 수치가 아니었다.홍명보 감독도 “만족할 만한 스코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있어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한다. 이제 적응했으니 더 많은 골을 넣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울산은 광저우를 맞아 대량 득점이 필요하다. 승점이 동률일 경우 승자승 원칙을 거치고 골득실을 따져 순위를 가린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넣고 실점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4차전이 중요한 이유다.3차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청용, 바코, 레오나르도, 설영우, 엄원상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모두 가벼운 몸놀림으로 4차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경기를 잡고 다가올 가와사키(27일), 조호르(30일) 전까지 상승세를 잇겠다는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2-04-23UHFC4,185

다시 뛰는 울산현대, 광저우전 승리로 반전 노린다

울산현대가 광저우FC(중국)와 격돌한다.울산은 21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라킨 스타디움에서 광저우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CL)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I조 3차전을 치른다.현재 1무 1패 승점 1점으로 3위인 울산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광저우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지난 18일 울산은 홈팀인 조호르 다룰 탁짐과 2차전에서 1대2로 아쉽게 졌다. 수비가 흔들리면서 상대에 기회를 내줬고, ACL 무대에서 이번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공식 11경기 무패(8승 3무) 행진도 멈췄다.조호르전 이후 울산은 홍명보 감독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정비에 들어갔다. 무더운 날씨 속에 계속된 경기로 인한 체력 저하와 예상치 못한 패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휴식을 취했다. 동시에 조호르전에서 나온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경기 준비를 위한 대화도 가졌다.아쉬운 패배였지만, 수확도 있었다. 조호르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설영우와 엄원상이 골을 합작했다. 설영우가 상대 측면을 허문 뒤 크로스를 올렸고, 엄원상이 문전에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나아가 헝가리 출신 공격수 마크 코스타도 울산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였다. 코스타는 상대 진영에서 분주히 움직이며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로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더욱 자신감을 갖고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면 레오나르도와 전방에서 파괴력을 더할 전망이다.광저우는 앞선 2경기에서 13골을 실점했고, 아직까지 득점이 없다. 광저우는 가장 약체로 평가받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울산은 3, 4차전에서 광저우와 연달아 만난다. 두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승리해야만 이후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조흐르전에서 승부를 걸 수 있다. 울산 선수단은 반전을 위해 축구화 끈을 더욱 조이며 의기투합하고 있다.

2022-04-20UHFC3,903